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영등포 역 근처에 있는 그 유명한 최우영 수산에 다녀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최우영 수산 횟집이 유명해진
이유로는 회의 신선도, 가성비, 맛, 콜키지 인거 같습니다.
써보고 보니 모든 면이 훌륭하다는 말이네요.
우선 후기 작성하고 저만의 별점을 매겨보겠습니다 ㅎㅎ
입구에 도착하고 느낀점은 웨이팅이 생각보다 없다?(토요일 오후 5시 도착, 앞 팀 1팀 대기)
첫인상은 수조가 별로당.. 생각이 들어서 과연 신선할까?? 했지만 알고보니 재료부터 오전 오후로 나눠받는다고 하네요(그만큼 신선하다는거겠죠?)
위에서 말했던 웨이팅이 적어서 금방 들어갈 줄 알았지만... 안에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다들 술을 진탕 먹는 분위기기 때문에 사람이 잘 빠지지 않습니다.
(웨이팅이 1팀 밖에 없는데도 30-40분 대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전화번호 적어두면 전화도 해주기 때문에 연락처 적어놓고 옆에 편의점 가셔서 캔맥주+꽈자로 소소하게 1차 하고 계시면 시간 금방 가요!)
그렇게 키오스크로 주문 후 안내판을 읽어봅시다.
저희는 대방어(4만 5천원쯤)와 우니(19,000원)를 시켰습니다.
추가로 술을 두 병(사케와 와인)가져갔고 각 콜키지 비용 3,000원해서 총 6,000원 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싼 콜키지 가격에 놀랐습니다...요즘 캐치테이블 보면 기본이 병당 30,000원이고 싼 집은 20,000원... 내 술인데 왜 니들이 파는거만큼 이득을 챙기냐..반농담입니다)
아무튼 최우영 수산의 음식은 맛과 양 둘 다 대만족입니다. 우니가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고 방어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습니다.
조만간 재방문 해서 참치와 광어, 참돔도 먹어보고싶습니다..
아래는 음식 사진과 저희가 먹은 술 중 하나입니다
이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평점은 ⭐️⭐️⭐️⭐️⭐️!
재방문의사 100프로 입니당!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