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10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향촌“ 을 점심 시간에 가봤습니다.
10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골목길이 보이는데 골목길 안으로 조금 걸어가다보면 향촌이 나옵니다.
가게에 들어가게되면 전을 부치고 계신데 저기 저 두부 부친걸 밑반찬으로 주십니다(개이득)
다양한 백반 음식을 팔았지만 음식점 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꼬막비빔밥(11,000원)+ 계란말이(10,000)조합으로 많이 먹고있어서 그대로 시켜먹어봤습니다.
계란말이(10,000원)를 포함한 밑반찬 구성.+ 인당 콩나물 국(안비림 맛남)을 주십니다
꼬막 비빔밥(11,000)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꼬막이 보이지 않아서 다 파헤쳐봤어요 은근 많죠?
꼬막이 신선한게 느껴지기도 했고 꼬막양도 꽤 돼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나 그래도 점심에 꼬막비빔밥이 당기면 가끔 갈 생각이 드는 음식점인거 같습니다.
ㅎㅎ
추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