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을지로 3가역에 있는 토리노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위친 11번 출구로 나와 아래쪽으로 걸으면 나와요!
토욜 저녁 7시 기준으로 가게 안은 꽉 차있으며
보통 1팀~2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요!
그래도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다들 2차 3차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자리가 생기더라구요
저흰 2인으로 입장했고 자리에 앉아서 페이히어 키오스크로 주문했습니다.
시킨 메뉴는 2인세트에 포테이토 사라다로 변경해서 주문했습니다.
처음엔 술이 나왔고 곧이어 바로 포테이토 사라다가 등장
시작메뉴로 아주 좋다 기본으로 주는 양배추도 맛있고(추가 시 추가금액 발생 ㅜ)
감자 안에 아몬드 같은게 아낌없이 들어가있어 식감이 아주좋아용
바로 나오는 미즈타키! 국물이 끝내줘요!
국물은 진하고 닭 완자가 꽤 들어가있어서 식사 다먹을 때까지 계속 먹었어요 ㅎㅎ
국물과 술을 먹다보면 금방금방 음식들이 나와요!
아래는 음식들!
가격대에 비해 가짓수가 많아서 먹는 재미도 있었고
저녁을 안먹고갔는데도 다먹으니 엄청 배부를정도로 양도 푸짐했습니다!
그리고 나가기 전에 꼭 쿠폰 찍어달라고하세요!
10개찍으면 히든메뉴를 주신대요 ㅎㅎ
잘먹었습니다!
제 별점은 ⭐️⭐️⭐️⭐️
재방문의사 90프로입니당 ㅎㅎ